일타스캔들 이채민 류다인, 인스타 바로가기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채민(24)과 류다인(24)이 연인 관계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교류하며 친분을 쌓아왔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

이채민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류다인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역시 같은 입장을 보이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는 부탁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습니다. 촬영 현장에서의 다정한 모습, 서로의 게시물에 남긴 반응,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는 모습 등이 공개되며 연인 관계임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떠올랐습니다.

이채민, 신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이채민(@l.c.m____)은 2021년 tvN 하이클래스로 데뷔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일타 스캔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예능 뮤직뱅크 MC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으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류다인, 눈부신 성장세

류다인(@rxudain)은 2020년 JTBC 18 어게인으로 데뷔해 tvN 일타 스캔들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일타 스캔들에서 해맑은 성격을 지닌 고등학생 장단지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를 펼쳤고,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학교 폭력의 피해자이자 ‘명자’로 분해 세밀한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배우로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최근에는 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폭넓은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소속사 역시 류다인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태입니다.

드라마 속 인연에서 현실 연인으로

이채민과 류다인은 일타 스캔들을 통해 처음 만나 연기 호흡을 맞췄고, 이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왔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거나 SNS로 소통하는 모습이 팬들의 눈에 포착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고, 결국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 소식은 팬들에게도 큰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 속 케미가 현실에서도 이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쌍의 연인으로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